5월 16일(토) 오전 11에 수원시민교회에서 '장로, 권사, 장립집사 임직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

1> 은둔의 고수들<호산나 찬양대>이 참으로 많음을 실감합니다. 

속으로, '울림이 잘되는 교회당'이라 생각했지만, 

후에 지휘자, 찬양대 모두가 실력자라는 말에 고개가 절로 끄떡였습니다.

2> 설교의 대가이신 시찰장<이성열목사>의 설교는 

직분의 소중함과 사명을 다시 한 번 다짐하도록 이끌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해야 할 것'을 잘 분별하여 합당한 일군으로 설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3> 노회 서기<이근행목사>의 권면은 '놀람 속에 담겨진 미소'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군사로서 수원시민교회라는 군대의 소속인 병사로, 끝까지 인내할 것을... 경험을 반추하며 권면해 주셨습니다. 

<직접 들으셔야 합니다. ^^ 엄청난 은혜입니다. 궁금하죠?>

4> 노회장<이준성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은혜롭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임직받는 이들의 행복한 미소로, 하루가 따뜻했습니다. 

행복한 교회라는 꾸밈말처럼 '성도, 임직자, 담임목사, 순서 맡은 모든 목사들'이 넉넉해졌네요.

덤으로, 시찰 내의 목사님들과 노회의 장로님들의 축하의 마음이 교회에 가득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며 마무리합니다. 

"주님!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