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부노회 목사부부 가을수양회를 10월 18일(목) - 19일(금)까지 강원도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5개의 시찰의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함께 즐기고 마음을 나누었으며

교회의 여러 일정으로 지치고 또는 어려운 사정의 목회의 고민들을 잠시 뒤로하고

풍성히 먹고 대접받고 쉬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특별히 저녁예배후 시찰별 달란트 발표(장기자랑)에서는 모든 시찰의 목사님들이 흥겹고 즐거움으로

준비하였고 그중에서 시흥시찰이 영예의 1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좋은 숙소와 끼니마다 맛있는 식사로 준비해 주신 임원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특별히 첫째날 호텔에서의 비싼 커피를 모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께 대접해 주신 노회장 신동섭 목사님과

둘째날 또한 맛있는 커피와 차를 대접해 주신 부노회장 이준성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헤어질때는 윤광중 목사님께서 모든 목사님들께 포도즙 한상자씩 대접도 하셨습니다.

이번 수련회 또한 한 교단 그리고 한 노회됨을 확인하고 감사하는 기쁜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참석하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