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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 4:12)

임시노회를 앞두고

  • 이근행
  • 20.10.21
  • 255

  노회 안에서 함께했던 선배 목사님들의 은퇴를 앞두고

제 마음에도 설명할 수 없는 그 어떤 마음이 자리하네요.

저도 이제 나이 60.

졸업반 신학기 학생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선배들의 센머리와 전임 노회장이라는 권위가

노회 안에서 질서유지를 위한 큰 역할이기도 했기에

약간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현재 노회 소속 담임목사 졸업기수로 보면

제가 47회로 28번째이고

제 다음으로 30명의 담임목사님이 있습니다.

 

그런데 구성을 보면

제가 중간이면서도

40단위 기수에서 막내고

 

이후에는 50단위로 넘어갑니다.

이런 경우를 낀세대 라고 하나요?

 

이제 곧 임시노회가 있게 됩니다.

지난 노회가 이어지겠지요?

여러 안건이 상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노회도 쉽게 지나가지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나마 그동안 질서유지를 이루었던 센머리들이 떠나간 후

우리가 서로 조심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노회는 힘있고 목소리 큰 사람들이 주도하는 정글같이 되어

모두를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두가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갖게되는 시간은 분명 성()노회입니다.

성도들도 보고 있습니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되(2:14)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고전 14:40)

말씀대로 진행되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정적 대립. 인신공격고성과 욕설을 포함한 무례한 언사,

편 가르기, 거짓말등은

우리에게서 없기를 기도하면서요.....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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