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맡기신 성무(聖務)를 은혜 중에 마치고

이제 또 다른 사역을 위해 달려가실 정진철목사님.

모세를 이은 여호수아처럼

영적 가나안 정복에 헌신하게 될 김경수목사님.

두분 목사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두분 목사님들에게 허락하셨던 갈뫼교회의 내일을 기대하겠습니다.

관심도 갖고 응원도 하고 축복하겠습니다.

짧은 기간동안에

윤광중. 천재석. 정진철 선배목사님을 보내드리면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에 사로잡히고 있습니다.

항상 건승(健勝)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