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부노회 목회동역자회 2차 세미나가 오늘 오전 11시 안양 신일교회(윤광중 목사)

초등부 실에서 있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만나 준비된 간식을 먹으며 서로 간의 안부를 묻는
인사와 교제를 하였고
바로 이어서 특강으로 윤광중 목사님께서 고린도전서 15장 10절의 말씀을 근거로
지난 목회 사역중에 있었던 은혜와 도전의 모든 일들이
결국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숫자와 규모에 영향받지 않을 수 없는 목회 현장에서
그럼에도 그런 것들에 영향받지 말고,
주의 부르심에 합당한 목회자와 목회가 되기 위해
먼저 나는 행복한 목사임을 기억하며,
한 영혼이라도 잘 가르치기를 당부하는 은혜로운 강의였습니다.

귀한 특강후에는
교회 식당에서 교회가 준비한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 받았습니다.
식사후에 다시 안양 월드스파로 이동해 즐거운 목욕으로
목회 사역의 피로를 함께 푸는 즐거운
교제의 시간들도 가졌습니다.

말씀을 준비하신 윤광중 목사님과
식사와 장소를 준비해 주신 신일교회 당회와 교우,
그리고 동역자회 임원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힘들고 바쁜 목회 활동 중에도 참석하신
노회 산하 모든 목사님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긍휼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3차 세미나 모임은 3월 19일 오전 11시

안양일심교회(김홍석 목사)에서 모입니다.

복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